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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감성 마케팅으로 해치백 대중화 나서
2013-04-26 15:10:17 2013-04-26 15:12:4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엔트터인먼트를 활용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폴로 1.6 TDI R-Line' 특별 체험존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폴로빌리티(Polobility)'와 폴로 WRC 레이싱 게임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 코엑스 메가박스에 마련된 '폴로 1.6 TDI R-Line' 특별 체험존(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또 폭스바겐코리아는 스마트세대인 2535세대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폴로 웹스페셜 페이지와 모바일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했다. 돈 스파이크가 작곡한 BGM에 맞춰 롤러코스터를 타 듯 모델을 구경하는 컨셉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30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런칭 행사를 열기도 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폴로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펀-투-드라이브(Fun-to-Drive)' 주행감성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이라며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2535세대 소비층을 공략하며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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