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차두리-최효진, 베이징전에 '베이징덕'·'짜장면' 쏜다!
2013-05-19 17:10:38 2013-05-19 17:13:06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홈경기에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차두리, 최효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경기가 평일 저녁에 치러지는 만큼 퇴근·하교 이후 바로 경기장을 찾을 팬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도인 베이징과의 경기를 맞아 '베이징덕', '짜장면'을 준비해 팬들이 재미와 허기를 달래고 열정적인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한 홈 경기 시작 전 북측 매표소 앞에서 차두리·최효진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저녁 6시30분부터 선착순 15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FC서울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열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명이 뛰는 수적인 열세에도, 0-0으로 비기는 투혼을 펼쳤다. 한국과 중국의 수도팀간 대결로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이번 ACL 16강전 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FC서울)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