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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집착 심했던 톱스타 남자친구 때문에.."
2013-07-22 10:15:44 2013-07-22 10:19:05
(사진제공=기린이치방가든)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배우 클라라가 집착이 심한 톱스타 남자친구 때문에 일본으로 도피한 경험을 털어놨다.
 
22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입방정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클라라는 "전 남자친구가 일이 끝나면 항상 방송국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내가 뭘 하는지도 다 알고 있었다"며 과거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생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를 피하기 위해 일본으로 도피해야만 했던 사연을 전하며 "너무 무서웠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임을 밝히며 "그때도 톱스타였고, 지금도 톱스타다. 이후 방송국에서 몇 번 마주친 적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클라라가 출연하는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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