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시리아 서방 공습 우려에 '상승'
2013-08-28 08:59:19 2013-08-28 09:02:3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방산주가 시리아 내전 사태에 동반 오름세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휴니드(005870), 빅텍(065450), 퍼스텍(010820), 스페코(013810) 등이 5~10%대 강세다.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공습 우려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도가 커진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 임박 전망에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떨어져 3578.5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다마스쿠스 부근에서 사용한 화학무기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의 내전 개입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