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성고객 대상 수입차 비교시승
2013-09-04 10:06:32 2013-09-04 10:09:55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차(005380)는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입차와 직접 비교 시승해보는 ‘수입차 비교 시승 이벤트 시즌3’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2월12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3일간 실시한다.
 
현대차는 차량 선택 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갖는 여성 고객을 위해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시승해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주 동안 총 24차수에 걸쳐 여성고객 360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교 수입차는 ▲쏘나타 ▲PYL차종 i30와 벨로스터 ▲제네시스 등 현대차 4개 주요 차종과 골프, 미니쿠퍼, 캠리, 벤츠E클래스, BMW5 시리즈 등 수입 대표 차종들을 선정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비교시승 차종과 날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시즌1,2 시승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많은 여성고객들이 현대차와 수입차를 자유롭게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고 현대차의 높아진 품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현대차와 수입차를 직접 시승해보는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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