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프리미엄 패딩 예약 판매
2013-09-17 17:23:21 2013-09-17 17:27:0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 본점 에비뉴엘 3층에 프리미엄 패딩 전문 편집샵을 열고, 26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직수입으로 캐나다 구스, 무스너클 등의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200억원 물량 규모로 확보하고, 기존 판매가보다 10%~20%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편집샵에서는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캐나다 구스를 비롯해 세련된 디자인의 무스너클, 방한용품 브랜드 파잘 등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시중가 125만원인 캐나다 구스 '익스페디션'이 109만원, 시중가 158만원인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가 139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캐나다 구스 '스노우 맨트라 파카', 무스너클 '발리스틱 봄버', '데비 봄버'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캐나다 구스, 무스너클 상품에 한해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 이벤트홀과 프리미엄 온라인 사이트 엘롯데(www.ellotte.com)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상품은 편집샵 정식 오픈일인 27일 이후에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약 상담실(02-828-5323)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본점 에비뉴엘 이벤트홀에서 예약 시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10·15만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하고, 엘롯데 사이트에서 예약 시 구매 금액 5% 상당의 엘티켓을 지급한다.
 
결제 카드에 따라 청구 할인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패딩은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해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에비뉴엘 편집샵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에도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구스 '익스페디션'. (사진제공=롯데백화점)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