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햅쌀로 빚은 첫술' 출시
2013-11-04 10:05:17 2013-11-04 10:09:1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국순당(043650)은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생막걸리 '햅쌀로 빚은 첫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원 횡성군 햅쌀과 감초를 원료로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과 함께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진한 향과 맛을 낸다.
 
국순당은 총 5000병만을 생산하며, 다음달 말까지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로 냉장 유통되며, 대형 할인점에서 4400원에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매년 처음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프랑스의 보졸레 누보처럼 계절 한정용 고급 막걸리를 선보여 다양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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