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슈퍼딜' 디지털·가전 최대 30%↓
2014-03-21 11:34:53 2014-03-21 11:38:5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G마켓은 오는 3월말까지 '슈퍼딜'을 통해 최근 방송에서 화제인 인기 디지털, 가전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1일부터는 눈 건강을 위한 제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30% 단독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성인용 4만9800원, 아동용 2만9600원, 클립형 4만4600원이다.
 
눈의 피로, 생체리듬 저하의 주범인 블루라이트 차단에 탁월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오는 22일에는 'ZOTAC Geforce 그래픽 카드(GTX650 1GB)'를 20% 저렴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다이렉트X11 지원으로 최신 3D 게임에서 그래픽 프로그램까지 뛰어난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3년 동안 A/S를 제공해 안정성을 보장한다.
 
24일에는 미세먼지에 최근 수요가 급증한 공기청정기를 내놓는다. '삼성 공기청정기(AX037FCVAUWD)를 20% 이상 할인한 2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어 26일에는 일명 '천송이 노트북'으로 알려진 '삼성 아티브북9(NT910S3T-K31S)'을 판매한다. G마켓이 MS, 삼성과 제휴해 단독 판매하는 상품으로 인텔 코어 i3 4세대, 128G SSD를 장착했다.
 
가격은 정가 대비 23% 할인된 83만9000원이다.
 
특히 불법소프트웨어 판매 근절 캠페인 차원에서 17만원 상당의 정품 Window 8.1 K를 200대 무상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석훈 G마켓 디지털실 실장은 "신학기와 혼수 시즌을 맞아 디지털 제품 수요가 큰데 이런 제품의 경우, 구매 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큰 편"이라며 "TV 드라마 등을 통해 이슈화된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준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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