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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방지 안전장치로 마음 놓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됨에 따라 사업장 크기에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주력사업인 석유난로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제습기와 선풍기 등 여름 가전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는 또 계절별 수익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와 고온현상으로 여름 가전 제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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