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155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7억원이 유출돼 7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357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27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 권형 펀드는 384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160억원 유입돼 하루만에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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