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KGP가 재상장된 첫날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KGP는 345원(+14.94%) 급등한 2655원을 기록하고 있다.
KGP는 옛 이엔페이퍼에서 분할 신설된 회사로 전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로부터 주권 재상장 승인을 받았다.
KGP는 총자산 1560억원, 자본금 543억원, 연매출 1400억원대의 중견 제지업체로 아산과 평택 공장에서 연간 13만여 톤의 특수지 및 산업용지를 생산하고 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