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국내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국내 은행주들은 씨티그룹 호재로 상승한 미 증시 영향과 환율 하락이 호재로 작용하며 일제히 오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현재 KB금융은 4.46% 오른 3만3950원을 기록중이며 신한지주는 5.43% 상승한 2만4250원, 하나금융지주도 6.4% 오름세를 보이며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