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국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분야의 선두주자인 메디오피아테크(대표 장일홍)가 대학용 LMS인 에듀트랙(EduTrack)을 앞세워 일본 대학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메디오피아테크는 16일 1년여간의 일본시장 공략 준비과정을 마치고 일본시장에서 에듀트랙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최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메디오피아테크는 지난해 일본의 유명 대학분야와 문교분야 전문 솔루션 기업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고 LMS 시장공략에 대한 준비를 해왔다.
메디오피아테크는 같은 기간 제휴사와 함께 일본시장에 대한 영업마케팅 전략의 수립과검증절차를 마친 후, 지난 4월 GAKUEN-EduTrack(약칭 GET)이라는 브랜드로 일본 대학 시장 대상의 정식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 출시 후 메디오피아테크는 제휴사와 함께 일본 최대 IT·교육솔루션 박람회인 'EDIX’에 출전하고, 일본 전역에 걸쳐 제품소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해왔다.
메디오피아테크는 "일본에서 출시된 GET는 일본내에서도 학사관리시스템과 LMS가 결합된 유일한 제품으로, 일본의 대학과 문교 시장에서 기존 LMS에 비해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인정 받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오피아테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훌라서비스'와 대학 이러닝 솔루션을 대표하는 '에듀트랙(EduTrack)' 등이 있다. '훌라서비스'는 브랜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이러닝 임대 솔루션이다.
한편, 일본은 교육재생을 실현하기위해 교육기본법을 제정하고 교육진흥기본계획(5개년 계획)을 실시하는 등 저출산과 고령화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개혁을 진행중인 상황이다.
메디오피아테크 관계자는 "다른 산업에 비해 인터넷, e러닝산업분야에서 만큼은 한국이 일본에 앞서서 가이드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일본시장은 과거 한국의 e러닝산업 부흥기와 유사한 점이 많아 한국에서의 노하우를 일본시장에서도 충분히 활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향후 메디오피아테크는 3000여개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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