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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청약개시
녹지·교통·미래가치 등 3박자 갖춘 친환경 아파트 526가구 분양
2014-07-17 15:44:18 2014-07-17 15:48:36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조감도.(사진제공=제일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제일건설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에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선보이고 오는 23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3순위 청약은 다음 날인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계약은 8월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 및 사전예약자 계약일은 8월 9일이다.
 
이 단지는 지상 10~15층 11개동, 총 52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207가구, 70㎡ 172가구, 84㎡ 147가구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단지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아파트로 차별화된 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에 더해 첨단산업단지라는 미래가치를 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완주 일대에는 완주일반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 보석가공단지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실거주 수요가 풍부하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중후반대로 구성돼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8일 개관하며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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