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로 입주
2014-09-01 09:37:35 2014-09-01 09:42:19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여의도 사옥인 '키움파이낸스스퀘어'로 입주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길 18에 위치한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총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다. 키움증권은 총 7개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이전으로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는 키움증권 이외에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자산운용, 다우기술 등 총 560명의 계열사 직원이 한 건물에 근무하게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입주를 통해 키움증권 금융계열사 간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해지는 등 시너지를 통한 업무 효율성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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