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일본으로 떠나는 가을 단풍여행 소개
2014-10-10 18:11:31 2014-10-10 18:11:31
◇(사진=모두투어)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여행하기 최적의 계절인 가을. 그중 일본은 9월 하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지역별로 단풍 시기가 달라 원하는 시기에 맞춰 다녀올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11일 모두투어(080160)는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일본 전역에 걸친 단풍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우선 아오모리 지역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00미터를 넘는 외륜산에 둘러싸인 도와다 호수의 경관은 관광유람선을 타고 감상할 수 있다. 감청색 빛을 채운 칼데라 호수라는 명성이 자자하다.
 
도와다호로부터 흘러내리는 유일한 강인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경관인 오이라세계류도 볼거리다. 오이라세계류는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성터 전역이 국가 사적지로 지정돼 있는 히로사키성도 가을 단풍의 명소이며,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의 고마키온천도 체험할 수도 있다.
 
더불어 도쿄는 11월 초순에서 하순까지 단풍을 즐기기 적합하다.
 
하코네 국립공원, 쥬젠지 호수, 게곤 폭포 등이 관광지로 유명하며, 야경이 펼쳐지는 오다이바, 세계적인 유행과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이 조화된 하라주쿠, 높이 634m의 타워인 스카이트리 등도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단풍여행 상품은 조기예약 할인으로 50일 전 예약 시 5만원, 40일 전 예약 시 4만원, 30일 전 예약 시에는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3~5명 예약 시 1인당 1만원, 6~8명 예약 시 1인당 2만원, 9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3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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