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는 AOA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은 AOA가 어퓨의 주 고객층인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신선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어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AOA의 멤버 초아는 신제품 '어퓨 다크 디미니쉬 크림' 광고에서 섹시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과시햇으며 다른 멤버 설현도 '어퓨 에센셜 소스 솔트 크림' 모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수 어퓨 팀장은 "AOA는 올 한해 어퓨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며 "어퓨는 AOA와 함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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