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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 대규모 리뉴얼 오픈
2015-01-13 11:14:56 2015-01-13 11:14:56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영어교육전문기업 스터디맥스의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 (www.maxvoca.com)가 대규모의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맥스보카는 멘토시스템을 도입, 엘리트 해외유학파 개그맨 김성원과 11년간 해외에서 거주한 영어 실력자 가수 소이가 맥스보카의 멘토로 등장해 영어단어의 쓰임새를 직접 알려준다. 50개의 단어를 공부할 때 마다 멘토들이 단어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줌으로써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또,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단어 발음을 생생한 원어민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발음주의 영단어' 코스를 신규 오픈해 기존의 영단어 학습방법과 차별화를 두었다. 학습자는 맥스보카로 각 수준별 영단어와 필수숙어, 다의어, 비즈니스 영단어 등 총 3400여개의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아울러, 맥스보카는 학습편의 강화를 위해 학습자가 출석일수를 확인할 수 있는 학습캘린더와 최근 일주일 간의 단어학습량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학습현황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기존의 영단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완성했다"며 "생생한 원어민 영상 예문과 맥스보카 멘토인 개그맨 김성원, 가수 소이의 강의를 통해 학습자가 학습 흥미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맥스보카는 2000여명이 넘는 미국 현지인 영상을 통해 영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발음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사이트와 맥스보카 앱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스터디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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