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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3월5일 선택진료제 개선방안 모색 심포지엄
2015-02-25 09:16:15 2015-02-25 09:16:15
[뉴스토마토 문애경기자]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30분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선택진료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시행된 선택진료비 추가 산정 비율 축소 및 올해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선택진료의사 지정 비율 축소 등으로 실제 병원계가 당면하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을 가늠해보고 향후 예견되는 선택진료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선택진료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영건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권성탁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이 각각 학계와 대학병원, 전문병원을 대표해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지정 토론에는 김우경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원장(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아, 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과장, 황은애 한국소비자원 연구위원,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해종 연세대학교 교수,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 김진호 예손병원 원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관련 문의는 한국병원경영연구원 홈페이지(www.kihm.re.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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