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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없이 스포티하게..쌍용 '코란도 C 익스트림' 출시
2015-03-01 13:02:24 2015-03-01 13:02:24
◇코란도C 익스트림(사진=쌍용차)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쌍용자동차가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춘 '코란도 C'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 1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하지 않아도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페달이 내외관에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한다. 강렬한 컬러의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과 LED 룸램프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특히 카본파이버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 페달, 전용 레터링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익스트림 모델에서만 적용된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의 가격은 250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별로 ▲KX 2083만원 ▲RX 2415만~2565만원 ▲DX 26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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