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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달샤벳, 내년 1월 컴백
2015-12-22 13:31:00 2015-12-22 13:31:00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4인조로 팀을 개편한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한다.
 
달샤벳은 내년 1월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달샤벳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8집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을 내놓은 이후 9개월 만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달샤벳의 지율과 가은은 팀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기존 멤버인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이 4인조로 달샤벳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팀을 떠난 지율은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가은은 패션 분야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새 앨범을 통해 팀이 가진 새로운 색깔과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고, 색다른 매력과 이미지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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