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통신사 별로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루나, KT는 J7, 그리고 LG유플러스는 Y6를 통해 각각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이 내놓은 루나의 인기는 단연 독보적이다. 처음으로 이통사 전용폰으로 시장에 등장한 SK텔레콤의 루나는 SK텔레콤이 TG앤컴퍼니, 폭스콘과 합작하여 제작한 것으로 출시 3개월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지금은 SK텔레콤이 루나의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밴드 데이트 100 요금제 기준 보조금을 4만원 올린 31만원으로 책정함으로써, 출고가 44만 9900원의 루나는 보조금과 추가지원금 4만 6500원을 포함해 9만 34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추가 지원금을 제공해주는 모바일통의 증권장려금 이벤트에 참여하면 루나를 공짜에 구매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모바일통에서 진행하는 '증권장려금 이벤트'에 참여하면 6개월 동안 증권 장려금을 지급받음으로써 루나를 공짜로 구매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증권장려금을 제공하는 증권통 이벤트는 모바일통 홈페이지에서 오늘 중에 오픈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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