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글로벌 증시 불안 여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2-11 09:07:36 ㅣ 2016-02-11 09:08:15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의 여파가 국내 증시로 확산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만9000원(2.49%) 내린 1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POSCO(005490), 현대모비스(01233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NAVER(035420), 아모레퍼시픽(090430)도 2~3%대 하락 중이다. 현대차(005380)는 1% 넘게 내리고 있고, 기아차(000270)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설 연휴 휴장 기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전반이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19포인트(2.36%) 내린 1872.6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상선, 50% 이상 자본잠식…매매거래 정지 삼성·LG, ISE 2016 참가…역대 최대규모 전시장 마련 "은행주, 단기 트레이딩 접근 유효" (클릭!투자의맥)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변동성 확대 경계 이혜진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인기뉴스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조정식마저 사퇴…명심 업은 추미애 의장 급부상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