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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독일서 생산한 초콜릿 바 '리콜'
2016-02-23 23:20:10 2016-02-23 23:20:10
2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의 세계적인 초콜릿제품 생산업체인 마르스가 독일에서 마르스와 스니커즈 바를 리콜했다. 일부 제품 안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마르스가 만든 다른 상품인 밀키웨이 미니와 미니쉘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마르스 관계자는 "플라스틱이 발견된 후로 마르스와 스니커즈, 밀키웨이, 셀러브레이션 등 상품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통기한이 오는 6월19일에서 내년 1월8일 사이인 상품이 리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언론들은 리콜 상품이 수백만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르스는 서부 독일 피르젠 생산공장에서만 하루에 1000만개에 달하는 초콜릿 바를 생산한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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