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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KON’ 프리미엄 테스트 실시…오늘부터 사흘간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KON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기대에 부응할 것”
2016-03-11 10:48:38 2016-03-11 10:48:38
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 ‘KON’을 출시 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테스트(CBT)가 시작된다.
 
넷마블게임즈는 3월 말 출시 예정인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역할수행게임(RPG) KON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오늘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안드로이드)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정식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만 하더라도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무기 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KON의 사전등록자는 지난 9일 6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KON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모바일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플레이어간 대결모드(PvP)를 즐길 수 있는 ‘침략전’ 영상이 화제를 불러모았다. 또 공식 홍보모델로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역할로 인기가 높은 배우 유아인이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올해 넷마블이 처음 내놓는 대작 타이틀이자 듀얼액션, 침략전 등 신선함이 돋보이는 액션 RPG의 등장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KON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KON은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 ‘KON’을 출시 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테스트(CBT)가 시작된다. 사진/넷마블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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