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70선..연고점 향해 순항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3-15 09:50:21 ㅣ 2016-03-15 10:00:39 코스피가 1970선에서 연고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25% 오른 1977.19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일간 추이(자료=이토마토) 외국인은 146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352억 매도중이다. 11일자 기준 주식형펀드에선 1682억원이 빠져나갔다.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1816계약 매수중이며 프로그램매매는 88억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건설, 철강금속, 의료정밀, 비금속광물은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 보험, 증권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00830), 아모레퍼시픽(090430), NAVER(035420), LG화학(051910), 신한지주(055550), POSCO(005490), SK텔레콤(017670), SK(003600), 아모레G(002790) 등은 오르는 반면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SK하이닉스(000660), 기아차(000270)는 내리고 있다. 이밖에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LG생명과학(068870), 코스맥스(192820), 쌍방울(102280), 삼성카드(029780), 삼립식품(005610), 하이트진로(000080), 한진중공업(097230), 현대산업(012630), 고려아연(010130), GS건설(006360)도 오름세다. 반면 현대상선(011200)은 4% 하락중이며 크라운제과(005740), 오리온(001800)도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7% 오른 697.08을 기록중이다.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총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CJ E&M(130960), 코미팜(041960), 로엔(016170), 컴투스(07834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도 상승중이다. 반면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동서,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케어젠(214370)은 하락중이다. 디오(039840)는 디지털 임플란트 성장 기대로 3.79% 올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의료기기내 인바디(041830)와 바텍(043150) 역시 반등중이다. 테마주내에선 광림(014200), 빅텍(065450) 등이 급등세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SK(003600)(1159억), 광림(014200), 삼성전자(005930), 쌍방울(102280), 산성앨엔에스(016100), 금호엔티(130500), 빅텍(065450), 차바이오텍(085660), LG전자(066570), POSCO(005490), 아모레퍼시픽(090430), 부방(014470), 엔피케이(048830), 기아차(000270), 엔씨소프트(036570), 디오(039840), 바른전자(064520), LG생활건강(051900), #심엔터테인먼트, 한국전력(015760) 등이 올라 있다. 원달러는 1.70원 오른 1187.80을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중국지표 부진에 상승폭 반납 (장마감후종목뉴스)동부제철, 의결권 및 채권재조정안 가결 (장마감후종목뉴스)동부제철, 의결권 및 채권재조정안 가결 SK, 자회사 SK바이오팜 재평가 기대-한국투자 허준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 대관람차·우주산단 등 47조 프로젝트 고삐…환경 '뒷전'은 우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