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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상품)유안타증권,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 등
2016-04-07 12:00:00 2016-04-07 12:00:00
사진/유안타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 
 
유안타증권(003470)은 금융·여행 결합상품 ‘휴가드림 여행 펀드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유안타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와 레드캡투어의 크루즈여행이 결합된 것으로, 내년 추석 황금연휴기간 장기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동부지중해·발칸반도 크루즈(10일)와 일본북해도·러시아사할린(9일) 중 선택 가능하며, 정상가격의 15%를 할인해준다. 여행상품 할인혜택은 펀드랩 가입자가 올해 말까지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하고, 2017년 1월 여행계약금 100만원 납입 후 2017년 5월말까지 계좌를 유지할 경우 제공한다.
 
펀드랩은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과 안정적인 투자로 목적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채권형 두 가지 유형이다. 선착순으로 1000계좌를 한정 판매하며, 수수료는 주식형은 연 1.5% 분기 후취, 채권형은 연 1.0% 분기 후취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피델리티자산운용, ‘글로벌혼합형 펀드 시리즈’
 
피델리티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2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월드 Big4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를 출시했다.
 
각 펀드는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모펀드’에 포트폴리오의 40% 또는 20% 이하를 투자하고, ‘피델리티 코리아 채권 모펀드’에 60% 또는 80% 이상을 투자한다. ‘피델리티 월드 Big4 40펀드’는 피델리티의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주식형 펀드에 약 10%씩 40% 이하로 투자하고, ‘피델리티 코리아 채권 모펀드’에 60% 이상을 투자한다
 
권준 대표는 “최근 국내주식형과 해외채권형 펀드 수요는 감소했지만, 해외주식형과 국내채권형 펀드는 긍정적 움직임을 보인다”며 “글로벌혼합형 펀드는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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