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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진행
2016-06-01 14:27:27 2016-06-01 14:27:27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사업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약 5개월간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오는 11일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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