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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바이바이배드맨, 새 싱글 발표
2016-06-21 11:17:19 2016-06-21 11:17:1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4인조 록밴드 바이바이배드맨(Bye Bye Badman)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바이바이배드맨은 오는 24일 싱글 앨범 '제뉴인'(GENUINE)을 내놓는다. 바이바이배드맨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여름 정규앨범 '오센틱'(AUTHENTIC)을 발표한 후 1년 만이다.
 
바이바이배드맨은 컴백에 앞서 2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제뉴인'의 가사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영어 가사로 된 노래를 주로 들려줬던 바이바이배드맨은 한국어 가사가 담긴 '제뉴인'을 통해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이바이배드맨은 이루리(베이스), 구름(키보드), 정봉길(보컬), 곽민혁(기타)으로 구성된 팀이다. 앨범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바이바이배드맨은 개성 넘치는 음악적 시도와 몽환적인 음악 색깔로 많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멤버 구름은 최근 컴백한 가수 백예린의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의 공동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뽐내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4인조 록밴드 바이바이배드맨(Bye Bye Badman)이 새 앨범을 내놓는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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