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아시안인베스터 '국내 중소형주 최우수 운용사'로 선정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NH-Amundi 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Asian Investor Korea Awards) 2016’에서 국내 중소형주 최우수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 Investor)는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의 산하기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한국의 우수 자산운용사, 기관투자가, 증권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 ‘코리아 어워즈(Korea Awards)’를 시상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2011년 Asian Investor Korea Awards에서 지속가능투자 부문을 수상한 이래 사회책임투자, 국내 채권운용 부문에 이어 올해 중소형주 부문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주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신중하게 관리해 장기간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자산운용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 2016’에서 국내 중소형주 최우수 운용사로 선정된 NH-Amundi 자산운용의 한동주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권준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