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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쿨 시즌 오프' 최고 20% 추가할인
2016-06-30 09:07:08 2016-06-30 09:07:08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쿨 시즌 오프(Cool Season Off)'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아웃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빈폴이 기존 40% 할인하던 지난해 S/S 상품을 50~60% 할인하며, 띠어리가 지난해 S/S 상품을 기존 40%에서 6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 헤지스는 30~50% 할인하던 2015~2016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닥스는 35~40% 할인하던 지난해 S/S 상품을 40~60% 할인한다. 몽블랑은 40% 할인하던 가방 상품을 50% 할인하고, 30~40% 할인하던 시계 상품을 35~45% 할인한다. 비이커는 랙앤본, 아스페시, 필립모델 등 30여개 브랜드 지난해 S/S 상품을 기존 40%에서 6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 보스가 최고 90% 할인을 선보이며, 타미힐피거는 기존 40% 할인하던 지난해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2014~2015년 상품을 50~70% 할인하며, 쟈딕 앤 볼테르는 기존 최고 8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한다. 지컷, 보브, 마쥬, 산드로는 기존 40~50% 할인하던 지난해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쿠론이 최고 75% 할인하고, 아쉬가 기존 30~60% 할인율에 10% 추가할인 하는 등 여름 잡화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오픈 기념 세일을 진행해 40~50% 할인과 함께 반팔 티셔츠를 3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기존 40~60% 할인하던 지난해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무이 & 톰그레이하운드는 끌로에, 지미추 등의 지난해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캘빈 클라인은 지난해 S/S 상품을 기존 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에트로는 3일까지 기존 40~60% 할인하던 2014~2015년 S/S 상품을 20~40% 추가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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