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 박흥식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해양생태계 연구업적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16-08-04 17:24:29 2016-08-04 17:24:2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의 박흥식 연구전략팀장이 해양생태계 및 해양생물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33판(2016년)에 등재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연구전략팀 박흥식 팀장.
 
박 팀장은 인하대에서 '연안간척에 따른 천수만 저서환경과 저서동물군집 변화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유류사고, 산호초 백화 현상 등 환경 교란이나 기후변화에 의한 연안생태계 복원 및 관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해양수산온실가스 통합관리체계 제안, 블루카본 관리 기획연구 등 공단의 해양환경 신사업 전략수립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출간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