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사람인, TV광고 보면 바나나우유 쏜다"
2016-08-05 16:06:09 2016-08-05 16:06:09
[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즉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TV광고를 본 후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취업 카더라 소문’에 대한 3가지 퀴즈만 풀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회씩 응모 가능하며, 즉석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총 5700개의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람인 TV광고는 구직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소문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속 시원한 대답을 담았다. "토익은 무조건 900점 이상이 유리하다?", "기졸업자는 졸업자에 비해 불리하다?"와 같은 미확인 소문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카더라 통신에 흔들려 입사지원을 주저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네이버에서 ‘사람인’ 키워드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로 공유하면 된다.
 
사람인 방상욱 실장은 "이번 광고는 취업 관련 잘못된 소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제작됐다"며 "사람인의 신뢰도 높은 자료와 맞춤 정보를 최대한 활용햐 하반기에는 꼭 취업에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