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세운메디칼(100700)에 대해 고령화 및 성형외과용 의료기기 매출이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묙표주가 75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전상용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2.0% 증가했다"며 "고령화 및 성형외과용 관련 외광용 의료기기 매출 호조와 고마진 신제품을 인한 마진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TSCI와의 소송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고마진 제품 개발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베트남 2공장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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