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아베오’ 출시…”상품성 높이고 가격 낮춰”
디자인 디테일ㆍ편의사양으로 고객층 확대
2016-09-06 10:18:37 2016-09-06 10:18:37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6일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더 뉴 아베오(The New Ave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아베오는 쉐보레의 최신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듀얼 크롬라인 디테일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 등을 적용했다. 
 
또 티타늄과 실버 컬러를 조합한 16,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채택해 고급감을 높였다. 
 
신형 아베오는 디자인의 변화에 더해 진일보한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쉐보레 시그니쳐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IP일체형 미터 클러스터,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가 새롭게 채택됐다. 
 
더 뉴 아베오에 탑재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로 동급 모델대비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쉐보레는 신형 아베오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4만원 낮게 책정한 것도 특징이다. 
 
더 뉴 아베오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세단 모델 기준으로 ▲L 1410만원, ▲LS 1524만원, ▲LT(자동변속기) 1779 만원, 해치백 모델이 ▲LS 1519만원,▲LT(자동변속기) 1796 만원이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6일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고급 사양 적용을 통해 한층 성숙한 디자인으로 새로 태어난 더 뉴 아베오(The New Ave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쉐보레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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