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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화재 관리책임 손배소 1심 승소
2016-10-05 21:13:17 2016-10-05 21:13:17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한미글로벌(053690)은 삼성화재, 동부화재, 에이스유러피안그룹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당사의 책임이 없는 것으로 인정돼 원고의 청구가 기각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소송 건은 한미글로벌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였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증축공사의 원인불명의 화재사고에 대한 관리책임의 손배소건 판결로 원고가 한미글로벌 외 6개사를 연대로 제소한 건에 대한 1심 판결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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