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코스콤은 전 부서 보안담당자들의 안보의식 제고 및 사기진작을 위해 최전방 안보현장인 판문점 일대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서 내 일일보안점검 및 문서 관리 등을 담당하는 보안담당자 20여 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 일대 판문점과 제3땅굴 등을 돌며 통일안보 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김용규 보안관리실장은 “평소 사내 보안관리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직원의 보안관리 생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코스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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