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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코리아)쇼한 조영훈 대표
2016-12-08 13:43:24 2016-12-08 13:43:24
스타트업 코리아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조영훈 대표(쇼한)

▶기업을 대표할만한 한 줄
· 중화권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 '쇼한'
 
8일(목) 오전 11시30분 방송된 스타트업코리아에는 조영훈 쇼한 대표가 출연했다.
 
쇼한은 중화권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제공 업체로 지난해 7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4월 정식 법인으로 출범됐다. 
 
조 대표는 "중국 온라인 교육 시장은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고, 1대1 온라인 영회회화 사업을 영위하는 현지기업인 '51Talk'은 폭발적인 성장으로 올 6월 나스닥에 상장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내 한류 금지령 등 정책 변화 우려에 대해"중국에서 반일 감정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지만 일본어 학습자 수는 유지되고 있다"며 한국어의 경우도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내 한국어 교육 1위 기업이 되고 싶다며 범 중화권, 아시아권으로 사업 범위 확대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소개하는 <스타트업코리아>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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