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박사의 생활속발견)인생은 짧고, O2O는 길다~~~~~~!
2016-12-15 15:54:02 2016-12-15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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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
진행: 어희재 앵커
주제: 인생은 짧고, O2O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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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워드: 시공간을 넘나드는 O2O 스텔라
시공간을 넘나드는 O2O(Online to Offline)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고리다. 소비자가 온라인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받는 것. 과거에 할인쿠폰책자를 주면 오프라인 서비스마다 할인을 받곤 했는데, 이런 서비스를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제공해주는 것으로 이해하기 쉽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o2o 서비스는 글로벌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 숙박업체인 에어비앤비, 대표 배달업체 배달의 민족까지 있다! o2o 서비스의 성장으로 우리는 배달을 위해 일일이 전화를 걸 필요도, 밤새 기다리지 않고 택시를 탈수도 있게 됐다는 것.
 
두번째 키워드: O2O 생태계의 확산
O2O 생태계가 얼마나 커졌을까? 생화르이 편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용횟수사 늘어나자 시스템은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이 곳에 저마다 뛰어들기 시작했다. 1996년 최초 E커머스 시장을 개화했던 인터파크, 롯데몰을 시작으로, 11번가, G마켓..2010년 들어서는 쿠팡, 티몬이 O2O에 가까운 방식으로 변모했다. O2O 플랫폼을 가진 양자의 대결도 눈에 띄는데..네이버와 다음이다. 네이버의 경우엔 쇼핑에 주력한 O2O 서비스를 확장했고 다음카카오의 경우엔 생활(헤어, 쇼핑, 택시 등) O2O 서비스를 실현했다. 플랫폼을 제외한 개별 O2O 서비스로는 숙박앱, 배달앱, 부동산앱 등이 있다.
 
세번째 키워드: O2O 생명력 더욱 끈질겨질 것~!
어떤 생태계든 시작만큼 늘 달콤하지만은 않는법! O2O서비스는 거짓광고와 허위평가 등의 잡읍이 꾸준히 지속돼어왔다. O2O는 계속해서 황금알을 낳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이미 상당수 양질의 플랫폼이 존재하는 만큼 이 시장의 신규가입자 기회요인이 크지 않다고 평가함. 때문에 이 시장에서는 시장 선점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것. 앞으로 해당 시장에서 누가 1등이 되는지를 지켜보자는 것!
 
▷그렇다면 O2O 생태계의 확대 속 눈여겨볼 수혜주는? VOD를 참고하세요!
 
※일상생활 속 투자전략을 찾는다 <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은 매일 월, 목요일 1시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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