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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풍부한 쉐이크, 아침대용식으로 좋아…추천 제품은?
2017-01-18 17:30:09 2017-01-18 17:30:09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안다.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어렵고 신체 리듬이 불안정해진다. 뇌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고, 점심과 저녁에 폭식하기 쉬워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등교,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 식사를 챙기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3세 이상 인구의 10명 중 3명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보다 간편하게 아침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침대용식이 등장하고 있다. 여러 아침대용식 중에서도 생식은 각종 곡물과 채소, 과일의 다양한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식은 원료를 열풍 건조하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의 영양분 손실이 불가피하다. 반면 생식은 식품을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생식 제품을 고를 때는 제품에 쓰인 원료가 100% 친환경인지 살펴봐야 한다. 친환경 원료는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재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원료 속 유효 성분의 햠랑 과 활성도 또한 높다.
 
또한 줄기와 뿌리,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낸 전체식 제품은 버려지는 영양분 없이 식물이 가진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천연원료 멀티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뉴트리코어 쉐이크’는 100% 친환경 원료를 통째로 갈아 넣은 생식 제품이다. 원료에 열처리를 하지 않고 건조시키는 진공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식물의 세포벽보다 잘게 쪼개는 초미세분말 기술로 영양분 흡수력을 높였다.
 
건강에 도움이 안 되는 액상과당이나 합성보존료 등 화학적 첨가물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쉐이크는 아침대용식은 물론 다이어트 쉐이크로도 인기가 많다. 사과, 통밀 크런치가 함유돼 있어 씹는 즐거움이 있고 포만감 유지에도 좋다”며 “100% 천연 원료 비타민BㆍC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1포씩 개별 포장된 분말 형태여서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타 마시면 되고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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