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육군 1군단과 자매결연 맺어

위문금 및 연 2회 위문품 전달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부영그룹이 6일 육군 1군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군 장병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부영그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육군 1군단 사령부에서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영그룹은 육군 1군단에 위문금과 연 2회(설,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신지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