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허태정 선대위 출범…“대전에 활력 불어넣는 새로운 100년 만들겠다”
17일 공식 출범, 구청장·시의원·구의원 등 지방선거 후보 ‘총 출동’
입력 : 2018-05-17 20:34:46 수정 : 2018-05-17 20:34:46
[뉴스토마토 이문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공식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서구 둔산동 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총괄선대위원장인 조승래 국회의원과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경훈 대전시의장, 5개 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대전지역 민주당 후보군이 참석했다.
 
선대위는 이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조승래 의원과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과 박종래 대덕구 지역위원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출범식에서 박범계 위원장은 "“허태정 후보는 유성구청장을 역임하면서 가장 살기 좋은 자치구를 만들었다”며 "시민이 원하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행정가 허태정에게 대전을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선거는 대전의 시계를 10년 전으로 돌릴 것이냐 10년 뒤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낡은 정치, 네거티브 정치는 구태다. 그런 세력에게 현혹될 대전시민이 아니다. 그런 낡은 정치는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과거의 낡은 습관,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네거티브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물결로 나가고 있다. 대전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문재인에게 맡기고, 대전은 저 허태정에게 맡겨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후보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이종기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인홍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윤석 전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한병기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고문, 제대식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김갑중 전 대전시명예시장, 손규성 전 대전시장 일자리특보, 전득배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은 경선캠프 경선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종남·정상수·전문학 위원장 3인과 박영순 전 행정관 캠프에서 활동했던 서영완 전 대전시 정무비서가 합류해 4인체제로 가동된다.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공식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대전=이문구 기자 moongu197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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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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