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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개최
2018-07-30 18:25:57 2018-07-30 18:25:57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군주의 밤 2018'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이용자 200명과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효진 조조전 디렉터는 이 자리에 참석해 '실시간 전투', '천하 통일', '군주간 상호 관계'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연합원들과 협동해 다른 연합과 겨루는 '연합전', 신규 연의 '제갈량전', '유방전(하)'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실시간 섬멸전-전초전'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디렉터는 "앞으로도 이용자와 호흡하고 소통하는 개발 신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앞서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게임 모드 '섬멸전'을 전면 개편하고 '임무', '보패'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이효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디렉터가 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군주의 밤 2018'에 참석해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넥슨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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