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토러스, 34년만에 역사 속으로
입력 : 2019-03-08 20:06:43 수정 : 2019-03-08 20:08:52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1985년 탄생한 포드 '토러스'가 마지막 생산을 마치고 34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7일(현지시간) 모터트렌드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토러스 시카고 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토러스는 지난 1985년 LA 오토쇼에 등장했으며,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드 토러스가 34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사진/뉴시스
하지만 이듬해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에 뒤쳐졌다. 토러스의 생산 중단은 미국에서 세단 수요 감소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포드는 지난해 '머스탱'과 '포커스 크로스오버'를 제외한 모든 승용차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포드는 미국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UV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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