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 단행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 선임
입력 : 2019-04-01 10:58:53 수정 : 2019-04-01 10:58:53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SPC그룹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BU(Business Unit)장이었던 황재복(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황재복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 샤니에 입사해 계열사, 재무, 인사, 총무,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쳐 그룹 사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실무 경험이 많다. 황 대표는 CFO로서 영업, 마케팅, 기획 분야를 총괄하는 권인태 사장과 각자대표를 맡는다. 권인태 사장은 식품 유통·물류 계열사인 SPC GFS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비알코리아는 총괄임원이었던 김창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창대 대표이사는 2010년 그룹 전략기획실 상무로 입사해 파리크라상 영업본부장, 비알코리아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1965년생으로 신임 대표이사 중 가장 젊다.
 
앞서 SPC삼립은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이석환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생산, R&D 분야를 총괄하는 이명구 사장과 각자대표로서 영업, 마케팅, 관리 분야를 총괄한다. 이 대표는 25년간 SK그룹에 재직하면서 SK텔레콤 영업마케팅본부장, 중국 법인장, 싱가포르 법인장, SK네트웍스 통신마케팅컴퍼니 사장 등을 역임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외 환경이 급변하고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속 성장과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더 젊어진 조직과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선임
 
▲권인태 ㈜SPC GFS 대표이사 사장(겸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이사)
▲이석환 ㈜SPC삼립 각자대표이사 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이사 부사장(겸 에스피씨㈜ 각자대표이사)
▲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부사장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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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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