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 5G 고도화·6G 기술 개발 '맞손'
5G 인빌딩 솔루션 상용화·6G 신규 사업 모델 연구 공동 추진
입력 : 2019-06-18 09:26:27 수정 : 2019-06-18 09:26:27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함께 5세대(5G) 통신 고도화와 6세대(6G) 통신 기술 연구를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 고도화를 위해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 △자율주행차·드론용 V2X(차량·사물간통신) △5G SA망 진화 △다중 안테나 기술 고도화 △5G 인빌딩 솔루션 연구와 상용화에 나선다. 또 5G 관련 망기술과 단말·소프트웨어, 스마트솔루션 등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6G 주요 기술을 발굴·개발하고 6G를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도 함께 연구한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왼쪽)과 전재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이 지난 17일 성남시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노키아·에릭슨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주요 장비 3사와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게 됐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CTO)은 "이번 협약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리더십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5G 품질 확보 및 6G 이동통신 기술의 진화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재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은 "5G의 망 최적화와 고도화에 부족함이 없도록 SK텔레콤과 지속 협력할 것"이며 "SK텔레콤과의 개발 협력을 통해 향후 펼쳐질 6G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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