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과 3년 열애 끝 결혼…오는 11월 9일 웨딩마치 (전문)
간미연-황바울, 11월 서울 동숭교회서 결혼식 개최
'베이비복스' 심은진-김이지가 축사…신혼집은 미정
입력 : 2019-09-10 10:26:22 수정 : 2019-09-10 10:26:22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3년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바울은 지난 9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디모스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디모스트 측은 "황바울은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다.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바울은 간미연보다 3살 연하다. 황씨는 "간미연과 3년이란 긴 시간동안 만나오면서 나보다 더 생각도 깊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한 후에도 서로의 곁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용기를 보내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간미연 측도 이를 인정했다. "간미연이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3살 연하의 뮤지컬·연극 배우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간미연은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요가학원'에도 캐스팅돼 영화배우로서도 첫발을 내디뎠다.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를 끝으로 그룹 해체후 배우로 전향해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다.
 
 
황바울-간미연.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뉴시스
 
다음은 황바울의 결혼 소감 전문.
 
아직까지는 결혼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한 마음이 크다. 3년이란 긴 시간동안 만나오면서 나보다 더 생각도 깊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아무래도 결혼을 결정하기에 앞서 나보다는 여자친구인 간미연 씨가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테지만, 의지하고 믿어주어서 든든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한 후에도 서로의 곁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용기를 보내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겠다.
 
또한, 결혼소식과 함께 새 회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기사가 나가게 되었다. 함께할 또다른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희경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입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