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분기 아파트 입주 물량 43.4%↓
국토부 "헬리오시티 입주 기저효과", 7만6402세대 집계
입력 : 2019-09-23 14:08:52 수정 : 2019-09-23 14:08:52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7만6402세대가 전국 아파트에 입주한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4% 줄어든 규모다. 이 가운데 서울은 1만2434세대가 입주해 지난해보다 45.7% 줄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12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7만6402가구로 집계됐다. 작년과 5년 평균 대비 각각 42.4%, 25.4% 줄었다. 서울의 경우 5년 평균에 비하면 19.3% 늘었지만 작년 대비로는 45.7% 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에서 송파 헬리오시티 1만호 대규모 입주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감소율이 높다"며 "헬리오시티 효과를 배제하면 예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10월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248가구), 11월 강남구 암사동 힐스테이트암사(460가구)·노원구 월계동 서울 인덕 아이파크(859가구), 12월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1859가구)·강동구 상일동 고덕 센트럴아이파크(1745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됐다.
 
수도권은 10월 용인시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 자이(1345가구), 11월 의왕시 포일동 센트럴 푸르지오(1774가구) 등의 입주 일정이 있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강서구 화전동 부산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 B1(1515가구), 춘천시 퇴계동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천835가구) 등의 입주가 진행된다.
 
자료/국토교통부
 
세종=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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