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창원’ 지역 법인 설립 신청
설립 자본금 10억…대표이사에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겸임
입력 : 2019-10-15 09:07:40 수정 : 2019-10-15 09:07:4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이 상생 첫 단계인 지역 법인 설립에 나선다. 
 
스타필드 창원 설립 예정 부지. 사진/신세계
 
신세계프라퍼티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계획 중인 스타필드 창원 오픈을 위한 지역 법인 설립 신청을 창원지방법원에 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설 법인의 설립자본금 10억원이다. 초대 대표이사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임영록 대표가 겸임한다. 본점 소재지는 창원시에 위치할 계획이다. 또 신설 법인 설립 후 이사회를 통해 창원 부지의 양수 계약을 진행하고, 토지 매입에 대한 잔금 역시 ‘유니시티’에 납부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창원은 신세계프라퍼티가 경상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프로젝트이다. 연면적 약 33만㎡ 규모에 지하 8층~지상6층의 크기를 갖췄다.
 
이번 스타필드 창원 지역 법인화는 지난 9월 말 진행된 공론화위원회 통합회의에서 시민들이 요청한 내용을 받아들여 진행하는 첫 상생의 사례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 시민의 성원과 공론화위원회의 의견,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조기에 현지법인 설립을 결정했다”이라며 “현지법인 설립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만큼, 공사기간 중 지역업체 활용,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등을 창원시와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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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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