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채용 솔루션 '머스트' 출시
전 과정 원스톱 진행…AI 알고리즘으로 인재 자동 추천
입력 : 2019-12-11 09:07:52 수정 : 2019-12-11 09:07:52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수시·상시 채용으로 인한 기업의 채용 업무 증가, '묻지마 지원'이라는 채용 환경에서 적합한 인재를 찾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출시됐다.
 
사람인HR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고객을 위한 인재 채용 솔루션 ‘MUST(머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세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채용박람회'에서 한 구직자가 채용게시대를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MUST는 맞춤형 채용 설계부터 지원자 모집 및 관리, 평가, 합격자 발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종합 채용 솔루션으로, 기업 고객이 최적의 인재를 공정하고 편리하게 뽑도록 기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채용 목적에 따라 일반 채용은 물론 기업별 자사 양식, 블라인드 채용까지 원하는 대로 지원서 항목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접수된 지원서는 직무 적합도, 실무행동패턴, 인성 등의 요소를 사람인 인공지능(AI)이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기업에서 원할 만한 최적의 인재를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자소서 표절률까지 예측해줘 서류 검토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지원자 평가도 공정하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다. 일일이 서류를 출력해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바로 다른 평가자를 초대해 직접 설정한 평가지에 여러 명이 동시에 투명하게 평가할 수 있다. 각 단계별 지원자 평가 후 인적성, 면접 등 다음 전형 단계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는 인사담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UI를 적용했다. 합격 및 불합격 여부 통보도 각 전형 단계마다 개별 또는 그룹으로 지정하고, 템플릿을 활용해 보다 친절하고 쉽게 발표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9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서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비스명은 ‘반드시’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MUST’에서 차용한 것으로, ‘꼭 맞는 인재를 반드시 찾아준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인재를 찾는 기업의 고민을 반드시 해소해준다는 사람인의 자신감을 담았다.
 
사람인 MUST 기본형은 무료이며, 블라인드·자사양식 채용, AI분석리포트, 온라인 협업 평가 등 추가 기능을 탑재한 ‘MUST Standard’ 버전은 하루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기업들에게 증정하는 Standard 버전 30일 무료 쿠폰으로 모든 기능이 체험 가능하다.
 
방상욱 사람인 이사는 “국내 대표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고객의 고충을 풀기 위해 다년간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그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MUST를 내놓게 됐다”며 “MUST가 기업 고객의 채용 어려움을 없애고, 궁극적으로 미스매칭을 해소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사람인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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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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